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수도권/서울개편론 (문단 편집) ==== [[의정부시]]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==== 이는 행정구역 경계를 무시하고 서울 [[노원구]] 상계동 일부와 함께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서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여 생겼다. 지도에 의정부시 또는 서울특별시 라고 검색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, 1단지와 2단지는 의정부시, 3단지와 4단지는 서울시이다. 이는 마치 과거에 개봉동과 광명리(광명동)를 한 구역으로 묶어서 주거지로 개발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. 게다가 아파트 개발 주체도 중앙정부 산하 LH도 민간건설사도 아닌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SH 공사다. 유선전화와 하수도 처리도 서울권에 속해있다. 게다가 수락리버시티의 [[중랑천]]반대편은 [[도봉구]]로 서울에 속하기 때문에, 개발을 하거나 고속도로가 생기지 않았어도 일단은 서울 [[생활권]]으로 볼 수 있다. 실제로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에는 서울의 철거민이 이주하여 노원마을로 불려 서울로 출퇴근하여 먹고 살았으며, 세금도 서울에 냈다고 한다. 사실 경계가 이렇게 된 이유는 장암동과 상계동을 가르는 경계에 중랑천으로 유입되는 조그만 하천인 벽천[* 현재는 '수락리버시티 공원'이라는 단지 내 공원이 되었다. 이곳에서 수락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도 존재한다.]을 기준으로 경계를 설정했기 때문이다. 1963년 서울 대확장 때 벽천까지 서울시 경계로 획정된 것으로 보인다. 문제의 그 장암동은 [[의정부IC]]로 인하여 의정부 시가지와 [[생활권]]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만, 중고등학교는 의정부 쪽으로 통학해야 한다. 초등학교는 서울 누원초에 다닐 수 있도록 조치는 된 상태. 여담으로 [[안철수]] 당시 국회의원 노원병 후보가 이곳을 서울 노원구 [[상계동]]으로 착각하여 선거운동을 벌인 적이 있다. 이 지역의 서울 편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2003년에 논의된 적 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1&aid=0000029829|#]] [[http://www.kyeongg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14731|2013년 10월에 이어,]]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1212182123883|2019년 12월에도 주민들의 서울 편입 요구가 터져나왔다.]] 2020년에 들어서면서 이 지역의 서울 편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분위기다. 하지만 의정부시 의회는 서울 편입에 여전히 반대하는 분위기.[[http://www.kyeongin.com/main/view.php?key=20200319010005390|기사1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8&aid=0004602900|기사2]] 지역주민의 서울 편입 요구가 줄기차게 나왔음에도 지금까지 지지부진한 데는 해당 아파트에서 나오는 주민세, 재산세 등의 세수 상실을 윈치 않는 의정부시 당국의 반발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. 중앙정부, 서울시, 경기도, 노원구 측에서는 반대보다는 해볼테면 해봐라는 입장인듯. 어쨌든 간에 서울확장론에 언급되는 지역 가운데 편입해야 할 타당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상계동#s-3.1]] 문서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